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배우 박중훈의 출연이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방송 예고편을 통해 박중훈은 아들과 두 딸, 삼남매를 최초로 공개하며 가족들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현무는 박중훈의 아들을 보고 "진짜 미남이다"라고 감탄했으며, 이승연은 그의 두 딸에 대해 "정말 예쁘다"라고 말하며 감탄했습니다.
박중훈은 아들이 군대에 입대하기 전에 쓴 감사 편지를 언급하며 특별한 부자간의 사랑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아들이 아빠에게 감사한 50가지 이유를 적어 편지를 줬다"고 말하며, 이 편지를 사진으로 찍어 항상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백일섭은 그의 아들의 행동에 대해 "대단하다"며 감탄했습니다.
또한 박중훈은 자신의 어린 시절과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며 어려웠던 점을 고백하며, 아버지가 배우 안성기에게 자신을 부탁하며 90도로 인사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전현무는 박중훈에게 안성기 선배가 아버지 같은 존재냐고 물었고, 박중훈은 "안성기 선배님은 아버지이자 큰 선배이며 친구 같은 존재"라며 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경을 표현했습니다. 박중훈의 가족 이야기와 진솔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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