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출신 이규혁 부부가 강원도 홍천으로의 여행을 통해 부부애와 함께 2세에 대한 기대감을 공개적으로 나타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22년 결혼하여,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며 깊은 애정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1박 2일의 강원도 여행은 그들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공유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부부의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손담비 씨는 여행 중 자신의 최근 몸매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제가 살이 좀 쪄서 옷 입는 게 예민해졌어요. 예전에는 내가 생각한대로 옷이 맞았는데, 지금은 좀 달라져서 슬퍼요"라며, 살 때문에 이전과 다른 느낌을 받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규혁 씨와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많은 행복을 느끼고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여행지에서는 무인카페를 방문한 두 사람이 메모가 붙은 벽에 자신들의 소원을 적었습니다. 손담비 씨는 "우리 지금처럼 행복하게, 예쁜 아이 하나 가자. 담비 규혁"이라고 적으며,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을 공개했습니다. 이규혁 씨는 그녀의 말에 웃음을 보이며, 부부의 행복한 미래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이규혁 씨는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초를 끄기 전 "아들 하나만 낳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며, 2세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손담비 씨 역시 자신의 채널에서 "우리 둘이 너무 좋아서 아이가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남편과의 대화 끝에 아이가 있으면 삶이 더 행복해질 것 같다"고 말하며, 둘만의 사랑이 아이를 통해 더욱 깊어질 수 있음을 기대했습니다.
이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해왔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그들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미래의 희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아름다운 벚꽃과 풀빌라에서 보낸 시간은 이들 부부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가정생활에 큰 기쁨과 설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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