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황재균과 그의 아내 지연이 지인들과 함께한 특별한 미식 모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연의 유튜브 채널에 7일 게시된 ‘미식 모임’ 영상에서는 황재균 부부가 지인들과 함께 다양한 코스 요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들이 즐긴 요리는 방어, 단새우, 우니, 킹크랩, 캐비어 요리 등 다채로웠으며, 비프웰링턴, 여러 종류의 닭꼬치 등도 차례로 제공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지연은 킹크랩 다리 구이를 먹으며 지인 커플의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지인 커플 중 한 사람이 상대방에게 킹크랩 살을 발라주는 모습을 보고, 지연은 황재균에게도 같은 부탁을 했습니다. 이에 황재균은 “지연이가 킹크랩 먹을 때마다 내가 살을 발라줄게”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장면을 본 다른 지인들도 “나도 발라줘”, “나두”라며 웃음 섞인 부탁을 하여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황재균 부부가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자리였으며, 특별한 음식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황재균 부부와 지인들은 서로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모습으로 따뜻한 우정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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